나만의 천사, 뇌파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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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천사, 뇌파슈브

솔로몬뇌파슈브 0 2386

부산동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소희

어머니의 추천으로 뇌파슈브 교육센터를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처음 만난 여리

디여린 하얀천사 뇌파슈브.

정말이지 처음엔 이 작디작은 뇌파슈브가 나 김소희를 변화시켜 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지금은 성적 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조차 다르게 변화시켜 준 하얀

천사 뇌파슈브, 병원에 가면 백의의 천사를 만날 수 있듯 나에겐 늘 뇌파슈브가 있습니

다.

처음 뇌파슈브를 접했을 때 이름만 들어서는 도무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

니다. 처음 만난 뇌파슈브는 단지 현재 자신의 뇌의 상태를 그래프를 통해 보고 이 그래

프를 토대로 나의 상태를 고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거듭할수록

훨씬더 과학적이고 인간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호흡박자 훈련을 시작하였는데 훈련 후 개운해지기는 커녕 왜 그렇게 잠이 오고

노곤해지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의 지침에 따라 계속 호흡훈련을 하며 이완연습을 하니 노곤하고 잠이오던 현상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젠 개운해지고 맑아지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산만하게 붕붕 뜨던 제 뇌파가 차분히 가라앉는 것을 눈

으로 직접 보게 되었는데 어찌 뇌파슈브 뇌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런 느낌, 개운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은 저에게 두가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가지는 성적의 변화.

저는 참 많이 산만한 편이었습니다. 한 가지 일을 꾸준히 집중해서 하지 못하고 금방 다

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기 일쑤였습니다. 특히 공부를 할 때에는 더욱 심했습니다. 공부를

하는 도중에도 다른 물건에 눈길이 갔고 곧잘 그 물건에 집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훈련모드를 주의력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한 후에는 산만한 것이 많이

줄어들어 훈련하기 전보다 한 가지 일에 훨씬 더 오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오래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집중하면서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성적

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또다른 한가지의 변화는 나자신의 변화, 제 마음의 변화입니다.

세 살 터울 나는 남동생과 참 많이 다퉜었습니다. 나 자신이 기분 나쁠 땐 어떤 대화도

나를 자극하는 말이 되었고, 언성이 높아져 늘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성향이 반복이 될 때 뇌파슈브 훈련에서의 뇌파 변화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처

음 뇌파를 측정할 때 붉게 뜨던 나의 뇌파가 호흡과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행하면서 파랗게 가라앉았을 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온 몸과 마음이 편

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다혈질적이던 나의 성격도 많이 고쳐졌고 화

가 날때에도 스스로 조절해서 가라앉히는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점수 올리기에 급급해하면서 살아왔던 예전의 나의 모습보다 그 시간동안 인간적으로 변

화하고 향상된 나의 모습이 훨씬더 가치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기 때문에 집에서도 훈

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고 앞으로도 계속 훈련을 하면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 

록 하고 싶습니다.

병원의 백의의 천사는 우리 몸의 병을 고쳐주지만, 성적이 향상되고 성품이 변화하고 스

스로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한꺼번에 만들어 주진 못할 것입니다. 병원에서도 하지

못하는 이러한 변화, 저는 집에서 편안하게 훈련하며 변화하고 있음을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도 이렇게 기분좋은 변화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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