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중1인 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양산 OO여중 1학년 이OO 엄마(2014. 8.)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소개로 ‘뉴로피드백’이 뭔지 접하게 되면서,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딸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훈련인 것 같아 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반항심도 많아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면서 공부에도 집중하지 못해 늘 안타까워하고 있던 참이었다.
상담하면서 아이의 브레인을 테스트해보니 신기하게도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달라져 있던
모습들이 브레인에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시작하게 된지 3개월이 지났다.
아이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신기하게도 유아기 때부터 고쳐지지 않았던 버릇 중에 하나인
손톱을 물어뜯어서 항상 주의를 듣고 자랐는데, 1개월이 되지도 않아 아이의 손톱이 예쁘게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현재는 스스로 손톱깍이로 예쁘게 정리를 하기도 한답니다.
학습적인 면에서도 최근 학원선생님과 상담한 결과, 수업시간에 집중도 하지 않고 과제도
잘 챙기지 않던 아이가 여름방학 때에는 아주 성실히 과제도 챙기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
의욕이 많이 보인다고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일단 해야 한다는 의욕을 보이는 점에서 앞으로 달라질 아이의 모습에 기대를 가지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사춘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짜증과 스트레스로 인한 아이의 인상에서도
변화가 생기더군요. 언젠가부터 눈매가 날카로워지면서 웃는 모습이 점점 사라지더니,
최근 들어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눈매가 예전처럼 많이 부드러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훈련으로 인해 굳어져 있던 안면 근육들이 풀어지면서 눈매가 부드러워져 보인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직 3개월의 훈련으로 많은 모습이 달라졌다고는 볼 수 없지만, 향후 점점 달라질
모습들을 기대하면서...
아이가 적극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곁에서 기다려주는 것만이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일인 것 같네요.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고 있는 OO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