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여중 2학년 김OO (2012. 4)


8개월간의 뇌훈련은 나를 많이 변화시켰다.

특히 기본훈련이 끝나고 조각맞추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훈련의 효과가 더욱 높아진 것 같다.

우선 공부에 대한 의욕이 많아졌다. 집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은 물론 학교에 서의 공부도 싫어했었다.

그러나 이 훈련을 통해 공부에 대한 욕구도 강해지고 무엇보다 공부가 즐거워졌다.

그리고 이런 나에 대한 자신감도 많아졌다. 수업시간에서의 활동도 소극적에서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었

다.

가장 좋은 점은 공부에 의욕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많이 해소된다.

이에 대한 효과는 공부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나 나의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훈련을 할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생각이나 행동이 활발해져 좋은 교유관계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나의 진로에 대해서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찾게 되었다.

그러면서 스스로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스스로 하게 된다.

만약 지금 자기 모습에 실망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내가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에

게 이 훈련을 권하고 싶다.

이 훈련을 통해 미래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행복한 나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