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중1인 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양산 OO여중 2학년 이OO 엄마(2015. 3)
‘뉴로피드백’ 뇌훈련을 시작하게 된지 9개월이 지난 현재 우리딸의 달라진
모습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요즘 중2병이라고 말하는 무서운 중학교 2학년...
작년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교우관계가 순조롭지 못해 나름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요즘의 달라진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하다.
본인의 주장만 항상 옳고 고집스러웠던 아이가 학교생활에서도, 본인의 생각보다는
상대방의 얘기를 먼저 들어주고 이해하며 배려해 주는 모습이 넘 이뻐보이네요..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엄마,아빠와의 대화도 현저히 줄어들어 짜증과 신경질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아이와 대화를 풀어 가야하나 항상 고민스러웠는데,
훈련이 마무리되어가는 요즘의 모습을 보면 화를 스스로가 자제 할 줄 아는 것 같아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가끔 화를 낼때도 있지만, 스스로가 컨트롤해서 짧은
시간내에 평정심을 찾는 것 같다.
부모로서 가장 다루기 힘들다는 중2에 접어들어도 그리 걱정이 되지 않는 점은 열심히
‘뉴로피드백’ 뇌훈련을 한 효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학습적인 면에서도 본인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서 그러한 지,
학원에서의 과제도 집중해서 숙지하다보니, 예전과는 달리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되고
오답률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학원에서 매주 실시하던 테스트시험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긴 듯 하다.
9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주 2회 양산에서 부산으로 오가며 투자한 시간들..
본인이 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결과가 현재의 달라진 모습들을 만든 것 같아 고마울 따름이다.
요즘 들어서는 잔소리, 꾸지람보다는 칭찬을 많이 하게 되는 엄마의 모습을 우리 딸도 보고
있답니다. (소장/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모든 원생들이 건강한 브레인,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