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뉴로피드백 훈련은 나에게 혁명같은 변화를 주었다
솔로몬뇌파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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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4:14
뇌 인지능력 향상인 D2와 N-Back훈련을 통해서 많은 발전이 있어 프로그램진행과정을 중심으로 1년동안의 훈련체험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N-Back을 1-Back부터 했는데 이 쉬운 걸 왜 하는가 이런 생각도 했는데 워밍업 연습단계였다고 생각합니다. 2-Back부터 조금씩 어려워졌는데 그때부터 진정한 순간적 주의집중력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느꼈습니다. 2-Back, 3-Back, 4-Back까지 갈 때는 단계가 올라가고 개수가 늘어날 때마다 게임의 실력이 올라가듯 순발력, 집중력이 올라가니 인터넷 강의를 보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핵심요약이 잘 되고 조금만 집중해도 강사 설명이 잘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5-Back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왔지만 180개 단계부터 정체현상이 생겼습니다.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한번만 살짝 멍 때려도 가끔씩 점수가 안 나오는 날들이 있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개수가 적은데 한번 꼬이면 완전 기억이 뒤틀리고 정신력이 붕괴되어 이를 바에야 개수를 늘여서 한번 정도는 멍 때리는 실수도 충분히 만회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개수를 늘리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무사히 훈련 잘 마치고 6-Back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6-Back 단계인데 6-Back은 정말 암기실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암기를 하려고 해도 개수가 너무 많아 나중에는 확실히 몰입과 집중된 것만 정답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암기실력이 아닌 집중과 몰입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6-Back만 무사히 열심히 마치면 어느 정보를 받아들이더라도 암기 그 이상으로 습득할 것 같습니다. 6-Back이후에는 다시 1초로 줄여서 해 볼 생각입니다.
주의집중력 훈련인 D2훈련도 처음에는 4x4가 너무 쉬웠는데 6x6, 8x8되니 살짝 짜증도 나고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8x8을 1페이지에 2초넘는 시간을 줄였고 안보이던 것 까지 찾았을 때, 진정한 주의집중력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10x10도 처음에 살짝 잘 되는 듯하다가 2~3개월간 정체기간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매번 12초미만과 98~100점 정도의 안정적 시간과 정답율이 나와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책을 읽어도 예전보다 시야가 매우 넓어 졌습니다.
오늘 BQ검사를 하고 이전보다 수치적으로 좋아지고 뇌파의 모양도 초기보다 월등히 변화된 모습을 보니 1년만에 이렇게 변할 수도 있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제 포토리딩이라고 하는 속독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변화가 포토리딩훈련의 밑바탕이 되고 훈련할 단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의 변화가 혁명과도 같았는데 또 어떤 혁명적인 변화가 올지 마음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2016. 7. 29 문OO(남, 30대초반)
먼저 N-Back을 1-Back부터 했는데 이 쉬운 걸 왜 하는가 이런 생각도 했는데 워밍업 연습단계였다고 생각합니다. 2-Back부터 조금씩 어려워졌는데 그때부터 진정한 순간적 주의집중력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느꼈습니다. 2-Back, 3-Back, 4-Back까지 갈 때는 단계가 올라가고 개수가 늘어날 때마다 게임의 실력이 올라가듯 순발력, 집중력이 올라가니 인터넷 강의를 보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핵심요약이 잘 되고 조금만 집중해도 강사 설명이 잘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5-Back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왔지만 180개 단계부터 정체현상이 생겼습니다.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한번만 살짝 멍 때려도 가끔씩 점수가 안 나오는 날들이 있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개수가 적은데 한번 꼬이면 완전 기억이 뒤틀리고 정신력이 붕괴되어 이를 바에야 개수를 늘여서 한번 정도는 멍 때리는 실수도 충분히 만회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개수를 늘리니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무사히 훈련 잘 마치고 6-Back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6-Back 단계인데 6-Back은 정말 암기실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암기를 하려고 해도 개수가 너무 많아 나중에는 확실히 몰입과 집중된 것만 정답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암기실력이 아닌 집중과 몰입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6-Back만 무사히 열심히 마치면 어느 정보를 받아들이더라도 암기 그 이상으로 습득할 것 같습니다. 6-Back이후에는 다시 1초로 줄여서 해 볼 생각입니다.
주의집중력 훈련인 D2훈련도 처음에는 4x4가 너무 쉬웠는데 6x6, 8x8되니 살짝 짜증도 나고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8x8을 1페이지에 2초넘는 시간을 줄였고 안보이던 것 까지 찾았을 때, 진정한 주의집중력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10x10도 처음에 살짝 잘 되는 듯하다가 2~3개월간 정체기간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매번 12초미만과 98~100점 정도의 안정적 시간과 정답율이 나와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책을 읽어도 예전보다 시야가 매우 넓어 졌습니다.
오늘 BQ검사를 하고 이전보다 수치적으로 좋아지고 뇌파의 모양도 초기보다 월등히 변화된 모습을 보니 1년만에 이렇게 변할 수도 있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제 포토리딩이라고 하는 속독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변화가 포토리딩훈련의 밑바탕이 되고 훈련할 단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의 변화가 혁명과도 같았는데 또 어떤 혁명적인 변화가 올지 마음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2016. 7. 29 문OO(남, 30대초반)